경북도민체전 3일 안동·예천서 개막…선수단 1만2000명 참가
500대 드론쇼·블랙이글스 에어쇼로 축제 분위기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함께 여는 화합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일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회,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대회에는 22개 시·군의 선수단과 임원 등 1만20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처음으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해 시·군 간 경계를 넘어선 화합과 상생 의미를 더했다. 선수들은 시부 30개 종목, 군부 16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개회식은 공연과 공식 행사를 결합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에서는 그룹 노라조 공연과 안동 전통문화 차전놀이가 펼쳐지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상공을 수놓는다.
공식 행사는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선수단은 울릉군을 시작으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성화 점화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박민정 선수와 2025 아시아육상 금메달리스트인 나마디 조엘진 선수가 맡는다.
점화와 함께 500여 대의 드론이 쇼를 벌인다.
식후 공연에는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 등이 출연해 세대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개회식은 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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