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 캐나다 연구인턴십 길 열린다…산학연 협력 본격화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일 도청에서 캐나다 산학연 협력 기관인 Mitacs와 협약을 맺고 항공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경북지역 대학생의 해외 연구 경험을 넓히고 항공, 드론, 미래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산업의 국제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것이다.
경북도와 Mitacs는 항공·드론·미래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향후 인공지능, 방산, 로봇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대학생이 캐나다 대학에서 국제 연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비, 주거비, 의료보험 등을 일부 지원하는 실전형 연구 과정이다.
Mitacs는 1999년 설립된 캐나다 비영리 연구협력기관으로, 3만5000여 개 프로젝트와 9만9000여 명의 연구 인턴십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북 청년들이 세계적 연구 현장을 경험하는 출발점"이라며 "국제 프로그램 참여와 산업 연계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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