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보, '원패스 재기지원 프로그램' 강화…"촘촘한 체계 구축"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는 27일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정상화와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원패스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채무자의 상황에 맞춘 단계별 지원을 통해 채무 부담 완화부터 정상화, 재기까지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하는 것이다.
채무자의 상환 여건에 따라 이자를 최대 전액 감면하는 등 성실 채무자의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구상채권 특별회수 캠페인'을 1개월 연장해 9개월간 운영한다.
또 채무 상환 능력을 상실한 저소득·취약계층의 7년 이상 장기 연체채무를 정리해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새도약기금 신용회복지원’과 폐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패 부담 최소화와 재기를 위한 정보, 비용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새출발 재기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사업을 영위 중인 소액 연체 채무자를 대상으로 한 '회생지원보증' 공급 목표를 15억 원으로 올려 신규 보증부 대출로 구상채권을 상환하고, 채무자의 신속한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 지원'과 연계한 채무조정 지원 사업은 올해도 운영한다.
박진우 이사장은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더 촘촘한 재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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