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 “칸막이 제거·20일 이내 민원 처리”

김재원 경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24일 경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경북 행정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 뉴스1 김대벽기자
김재원 경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24일 경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경북 행정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 뉴스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김재원 경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24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행정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지사 직속 전담 조정관을 두고 부서 간 갈등과 업무를 강제로 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칸막이 제로 행정'을 공약했다.

또 "문제 해결 중심의 ‘아메바형 태스크포스(TF)’와 코워킹 공간을 도입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협업 실적을 인사에 반영하는 '협업 포인트제'와 '공동 성과지표'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민원 처리 속도 혁신을 강조한 그는 "창업 인허가, 공장 설립, 소규모 개발, 복지 민원 등 주요 업무를 디지털 기반 협업으로 20일 이내 처리하는 ‘원스톱 민원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과 공무원 인사 혁신 방안을 내놓은 김 예비후보는 "데이터는 나눌수록 커지고 행정은 합칠수록 강해진다"며 "기다리게 하는 행정을 끝내고, 기업과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