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진천역서 화재…냉각탑 절단 작업 중 불꽃 원인 추정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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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3일 낮 12시5분쯤 대구 달서구 진천동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출동 39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내부에 찬 연기를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환기실 내의 냉각탑에서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대구시는 '무정차 통과'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태가 종료되는대로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