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2월 무역수지 13억9500만달러 흑자…전년 比 11.1% 증가
수출 13.5% 늘어 25억 5500만 달러…전자제품 비중 68.5%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지역의 2월 무역수지 흑자가 13억 9500만 달러로 전년 동월(12억 5600만 달러) 대비 11.1% 증가했다.
23일 구미세관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5% 증가한 25억 5500만 달러, 수입은 16.7% 증가한 11억 6000만 달러로 13억 95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수출 품목별 비중은 전자제품 68.5%, 알루미늄류 5.6%, 플라스틱류 5.0% 순으로 나타났다.
전자제품 수출은 15.9% 증가했으나 광학제품(32.7%), 섬유류(17.7%), 화학제품(16.9%)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동(150.3%)과 미국(71.0%) 수출이 크게 늘어난 반면 일본 (20.3)과 중국(12.7%) 수출은 줄었다.
수입은 전자제품 비중이 86.9%로 가장 높았다.
반면 철강제품 수입은 64.5%, 비철금속류는 30.4% 각각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동 수입이 99.2% 늘었으며 동남아(55.4%), 베트남(40.4%) 순으로 증가한 반면 미국(24.1%), 일본(14.2%) 등에서의 수입은 하락했다.
2월 무역수지는 지난달 말 발발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가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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