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야산에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서식 확인

대구 군위군의 한 한 야산 둥지에서 천연기념물(324-2호)인 수리부엉이가 날개를 활짝 편채 날아오르고 있다. (생태사진작가 이상봉 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대구 군위군의 한 한 야산 둥지에서 천연기념물(324-2호)인 수리부엉이가 날개를 활짝 편채 날아오르고 있다. (생태사진작가 이상봉 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대구 군위군의 한 야산 둥지에서 천연기념물(324-2호)인 수리부엉이가 바위 사아에 얌전히 앉아 있다.(생태사진작가 이상봉 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군위=뉴스1) 최창호 기자 = 천연기념물(324-2호)인 수리부엉이가 대구 군위군의 한 야산 둥지에서 목격됐다.

23일 생태사진작가들에 따르면 군위군의 야산 둥지에 어미 수리부엉이와 새끼 2~3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리부엉이 둥지는 도로변에서 50m 이상 떨어진 절벽에 있어 사람의 접근이 어렵다.

'밤의 제왕'으로 불리는 수리부엉이는 국내 맹금류 중 최상위에 속한다.

수리부엉이 어미의 양 날개 길이는 최대 2m, 무게는 3~4.5㎏이며, 1~3월에 2~3개의 알을 산란한 후 4월에 부화한다.

수리부엉이는 쥐나 비둘기, 토끼, 뱀 등을 잡아먹는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