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래형 교육 모델 경북온라인학교 확대…73개 강좌 660명 참여

2025년 개교한 경북온라인학교가 운영 규모를 확대하며 미래형 교육 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대벽기자
2025년 개교한 경북온라인학교가 운영 규모를 확대하며 미래형 교육 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지난해 개교한 경북온라인학교의 규모를 올해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북온라인학교는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온라인 기반 교육 모델로 학교 간 교육과정 격차 해소와 학생 선택권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수요를 반영해 한 학기 전 교육과정을 편성하며, 농어촌 지역 학생을 우선 지원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 1학기 고령, 성주, 영덕, 영양, 울릉, 울진, 의성, 청송, 청도, 칠곡 등 경북 10개 군 지역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상주 교사 11명이 맡아 경북온라인학교는 올해 1학기 73개 강좌를 개설해 학생 66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46개 학교가 공동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과 환경의 한계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모델"이라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