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샤인프레시',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로 유럽 시장 공략

경북 상주 로컬브랜드 ‘샤인프레시’가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발사믹 식초로 글로벌 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 뉴스1 김대벽기자

(상주=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상주 로컬브랜드 '샤인프레시'가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발사믹 식초로 글로벌 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북 상주시 샤인프레시는 2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서울 세계 총회'에 참가해 상주 샤인머스캣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셰프 단체인 MCF가 주관한 행사로, 글로벌 셰프들이 참여하는 미식 교류 프로그램이다.

샤인프레시는 명장 셰프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20개 우수 업체에 선정됐다.

앞서 샤인프레시는 2025년 파리 엑스포에서 MCF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프랑스 셰프들은 "한국 과일은 당도와 향이 뛰어나 고급 요리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상주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유럽 시장 진출과 프리미엄 농식품 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고급 미식 시장 중심의 B2B 협업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상주 농식품 글로벌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총회 참가로 상주 농식품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세계 미식 시장과 연계한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