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디자인 기업 지원사업 추진…46억 투입

2026년 기업지원 사업 포스터.(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년 기업지원 사업 포스터.(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13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디자인 기반 성장을 위해 46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 지원 사업은 경북도 디자인산업 육성 프로젝트, 디자인 산업 데이터 통합 활용 기반 구축,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 등이며 연간 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 디자인 전문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 활용을 적극 지원해 기존 디자인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북도 디자인산업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주의 ㈜리하이사는 군수용 드론의 제품·브랜드 디자인 고도화를 지원받아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김윤집 원장은 "올해 기업 지원 사업은 디자인을 기업의 전략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화했다"며 "AI 기반 디자인 역량을 갖춘 전문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해 중소기업의 매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