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지지 호소하며 '식사값 대납 의혹' 포항시장 예비후보 조사

경북선관위 청사 전경 ⓒ 뉴스1 DB
경북선관위 청사 전경 ⓒ 뉴스1 DB

(포항=뉴스1) 이성덕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포항시장 A 예비후보가 한 모임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음식값을 대신 냈다는 의혹으로 선거관리위원회 조사를 받게 됐다.

12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포항의 한 식당에서 열린 모 고교 역대 회장단 모임에 A 예비후보가 인사를 하러 참석했다.

고발인은 "A 예비후보와 함께 온 캠프 관계자가 음식값을 지불했다"며 선관위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A 예비후보는 "잠시 자리에 간 것은 맞지만 지지를 호소하는 발언을 하지 않았고 음식값을 대신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기초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