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진 피해 한동대서 안전시설물 인증 지원 사업 추진

2017년 11월17일 포항 한동대 교직원과 건축사들이 시설 정밀 안전진단을 앞두고 피해 건물 등을 미리 점검하고 있다.(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2026.3.12 ⓒ 뉴스1 최창호 기자
2017년 11월17일 포항 한동대 교직원과 건축사들이 시설 정밀 안전진단을 앞두고 피해 건물 등을 미리 점검하고 있다.(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2026.3.12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2일 한동대 캠퍼스 건축물에 대한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동대는 2017년 11월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 당시 일부 건축물의 외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포항시는 이달부터 캠퍼스 21개 동에 대한 내진 성능평가와 안전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내진 안전 인증을 받은 건축물은 지진에 안전한 건축물로 공인돼 건축물의 신뢰도와 가치가 높아진다.

김복수 포항시 도시안전주택국장은 "건축물의 내진 성능 확보는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