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대전·충남 통합 위해 TK를 지렛대나 볼모로 잡고 있는 것"
"마지막까지 최선"…국힘 대구시당서 비전 발표회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윤재옥 국민의힘 국회의원(65·대구 달서구을)은 11일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전환하고, 소비에 의지하는 열악한 서비스업·자영업의 구조를 바꾸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비전 발표회를 열고 "민선 9기가 산업 전환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더블100 프로젝트'(미래산업 수출 100억불, 외국인관광객 100만명)를 제시하고 앵커기업 유치, AX(인공지능 전환) 미래전환지원센터 구축, 전통시장 체험관광 자원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청년 공약으로는 '청년 컴백 프로젝트'를 통한 이주비·취업·창업·주거 정책, 청년 응원 수당 등을 내놨다.
오는 12일과 19일이 국회 본회의 통과의 마지노선인 행정통합과 관련해 그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인 복선이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행정통합을 하고 싶은데 대구·경북을 대전충남행정통합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지렛대나 볼모로 잡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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