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택배기사 쉼터 마련"…경산시, '취약노동자 일터 개선'

구미시 이동노동자 쉼터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구미시 이동노동자 쉼터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9일 고용노동부의 올해 취약 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동 약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산시 등 전국 27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경산시는 배달라이더,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 등 이동 노동자를 위해 냉·난방기와 정수기 등 편의시설을 갖춘 쉼터를 조성하고 건강 검진과 법률 상담 등에 나설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대학과 상권, 물류, 대구 인접 통근권이 중첩돼 이동 노동자가 많은데, 이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만들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