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공지능 중점대학 등 5곳 선정…4년간 600억 투입
- 남승렬 기자

(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도는 최근 RISE 위원회를 열어 인공지능(AI) 중점대학과 항공·방산·바이오 전략산업 중점대학 등 5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대학에는 4년간 최대 200억 원씩 총 600억 원이 투입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중점대학에는 영남대, 항공·방산 전략산업 중점대학 단독에는 경운대, 바이오 전략산업 중점대학 컨소시엄에는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대구대가 각각 선정됐다.
인공지능 중점대학으로 선정된 영남대는 기업 연계 AI 대전환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북인공지능융합원(가칭) 설치, 창업 지원 및 지역 맞춤형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및 AI 기반 지역 문제 해결 등에 나선다.
전략산업 중점대학 단독으로 선정된 경운대는 항공 이동장치(Advanced Air Mobility) 특성화, 항공·방산 연계 생태계 조성, 관련 분야 연구 지원 및 항공·방산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한다.
전략산업 중점대학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대구대는 바이오산업 연계 정주 생태계 조성과 지역·대학·기업 연계 바이오 벨트 구축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대학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연결되고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정부의 초광역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과 협력해 대경권 성장을 견인할 전략 산업과 지역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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