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가치 나눔"…대구 달서구 신혼부부 53쌍 나무 심기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일 신혼부부와 결혼 예정자 등 53쌍이 배실웨딩공원에서 '행복한 신혼부부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 그루의 약속이 한 가족의 미래가 됩니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달서구 인구 53만 명을 상징하는 부부 53쌍이 참여해 편백을 심고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나눴다.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2018년 '결혼특구'를 선포했다. 97차례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1778명 중 320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심은 나무는 세월이 흐른 후 자녀의 손을 잡고 다시 찾았을 때 가족의 시작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장소로 남게 된다.
달서구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 운동'을 추진하고,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출산장려 정책 브랜드인 '출산BooM달서' 등 결혼에서 출산, 양육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주기 통합형 인구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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