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 2개월 연속 부진…월 2000건대 유지

"10채 중 9채 중소형"

대구시내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아파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2개월 연속 부진했지만 월 2000건대는 유지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거래 현황 자료를 보면 대구의 1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510가구로 전월(2791가구)보다 281가구(10%) 줄어드는 등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해 9월 회복한 월 2000건대 거래는 5개월째 유지됐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563가구로 거래가 가장 활발했고, 수성구(474가구), 북구(404가구), 동구(306가구), 달성군(275가구), 중구(187가구), 서구(153가구), 남구(94가구)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20㎡ 이하 4건, 21~40㎡ 43건, 41~60㎡ 768건, 61~85㎡ 1440건 등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2255가구로 전체 거래량의 89.8%를 차지했다. 또 86~100㎡는 32건, 101~135㎡는 185건, 136~165㎡는 25건, 166~198㎡는 8건, 198㎡ 초과는 5건이다.

매입자 연령은 30대가 764건으로 가장 많고, 40대 620건, 50대 529건, 60대 364건, 70대 이상 154건, 20대 이하 71건, 기타 8건 순이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