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 본격 추진

18개 기관 연계·40개 연구과정 운영

경북교육청은 24일 2026년부터 미래 AI·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는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사진은 경북도교육청 전경/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 미래 AI·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는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수학 기초 소양 강화부터 심화 연구, 국제 학술교류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 체계를 공교육 안에 구축하는 전국 최초 통합형 이공계 인재양성 정책이다.

경북교육청은 '기초→탐구→연구→성과 확산→국제 교류'로 이어지는 단계형 모델을 마련했다.

핵심 사업은 노벨과학 꿈 캠퍼스, 노벨과학 학생 연구실,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이다.

노벨과학 꿈 캠퍼스는 대학·연구소·국립과학관 등 18개 기관과 연계해 학교 밖 연구형 교육과정 40여 개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실제 연구 환경에서 전공 탐색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노벨과학 학생 연구실은 학생 주도 연구 플랫폼이다. 외부 전문가와 함께 논문 발표와 특허 출원까지 지원한다.

국제 학술교류는 오사카부 교육청 및 슈퍼사이언스하이스쿨(SSH)과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경북교육청은 기존 '지능형 탐구키움터' '수학나눔성장학교' 등과 연계해 연구 성과를 페스티벌과 특허 출원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