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 대구마라톤대회에 '소방드론' 투입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2일 열리는 '2026 대구마라톤대회'에 소방드론을 활용, 실시간으로 사각지대를 살피는 입체적 모니터링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대규모 인원이 집결하는 마라톤 대회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위험 요소를 막기 위해 마라톤 코스와 행사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 점검 결과를 토대로 마라톤 코스 주요 지점에 소방 인력 350여 명과 차량 58대를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대구시를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참가자와 시민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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