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민 김천시의장 시장 출마…"행정 조정 경험 살려 재도약"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나영민 경북 김천시의장(60)이 9일 김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나 의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이란 꿈을 20대부터 가슴에 품고 38년 동안 준비했다"며 "지난 시장 선거 당시 시의장이라는 중책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먼저라고 판단해 출마를 미뤘으나 이제는 김천의 내일을 설계하고 실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이 정책의 출발점이 되고 행정의 목표가 되는, 사람을 중심에 두는 행정을 실행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나이가 들어도 일할 수 있고 머물러도 외롭지 않으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다시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시의장으로서 임무를 잘 수행한 것을 인정하는 많은 시민들의 의지를 받들어 출마하게 됐다"며 "끝까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거를 하겠다"고 말했다.
나 시의장은 김천 모암초교, 중앙중·고, 김천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7·8·9대 시의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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