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15개월 만에 '100' 회복…"수요자 관심↑"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15개월 만에 기준치(100)를 회복했다.
5일 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2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88.5)보다 11.5p 오른 100을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 지수가 100을 회복한 것은 2024년 11월(104.5) 이후 15개월 만이다. 이 지수는 100보다 높으면 시장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 100보다 낮으면 반대를 의미한다.
연구원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착공 물량이 감소하면서 신규 분양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국의 2월 분양 물량 전망 지수는 98.6으로 전월 대비 6.4p 상승했으며, 미분양 전망 지수는 93.2로 3.7p 하락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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