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기 경주시 체육회장 "시민이 주인인 시정 구현…시장 출마"

여준기 경북 경주시 체육회장(60)이 3일 경주시청 앞에서 6·3지방선거에 경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2026.2.3/뉴스1
여준기 경북 경주시 체육회장(60)이 3일 경주시청 앞에서 6·3지방선거에 경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2026.2.3/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여준기 경북 경주시 체육회장(60)이 6·3지방선거 경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여 회장은 3일 시청에서 회견을 열어 "경주를 정의롭게 세우고 무너진 사회적 신뢰를 회복해 시민이 시정을 움직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 경주시정은 시민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인구 감소와 지역 성장에서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며 "지역경제 침체, 행정 혼선, 예산 낭비, 책임 행정의 실종이 반복됐다"고 비판했다.

경주 출신으로 경주상고, 명지대(사회학과)를 졸업한 그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 부회장, 경주 미래혁신포럼 수석부회장,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세계 인류 무형 문화유산 등재추진단 상임 부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