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공무원노조 "행정통합, 교육 자치권 보장해야"

강은희 대구교육감(오른쪽)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지난 22일 오후 대구 달성교육지원청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관련 교육분야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대구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2/뉴스1
강은희 대구교육감(오른쪽)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지난 22일 오후 대구 달성교육지원청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관련 교육분야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대구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2/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은 28일 "성공적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해서는 교육 자치권의 완전한 보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재정 지원에 따라 움직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성급한 행보는 우려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며 "교육자치를 보장하지 않는 행정통합에는 반대한다"고 했다.

이어 "교육 근로자의 노동권 승계와 신분 보장이 돼야 한다"며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위한 공정한 의견 수렴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