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고층 아파트 긴급 안전점검 실시…화재 예방·대응

지난해 9월 포항 영일만항에서 실시된 APEC 2025 정상회의 선상숙소의 화재 대비 훈련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해 9월 포항 영일만항에서 실시된 APEC 2025 정상회의 선상숙소의 화재 대비 훈련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7일 고층 아파트에서의 대형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남·북구소방서 등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4주간 30층 이상 49층 이하 준초고층 아파트 15곳에서 스프링클러와 자동 화재탐지가 작동 여부, 제연시설 가동 상태, 세대 대피 공간과 피난기구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포항소방서에는 준초고층 화재 진압에 필요한 70m 높이의 고가사다리차가 배치돼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점검에서 적발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결함이 발견되면 보완명령 등 행정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