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발견된 큰고니 사체 간이검사서 '고병원성 음성'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최근 경북 포항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 사체는 고병원성(H5N1)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 들녘에서 발견된 큰고니 사체를 간이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 음성이 나왔다.
시는 정밀검사를 위해 이 사체를 질병관리본부에 보낼 예정이다.
큰고니 사체가 발견된 흥해 들녘에는 작년 12월부터 큰고니와 큰기러기 날아들어 월동하고 있으며, 이달 초부터 개체 수가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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