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화인에프티, 경북 영주에 300억 투자 식품공장 건립

경북도-포항시와 협약…200명 신규 채용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왼쪽부터)와 추진호 코리아화인에프티 대표이사,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도와 영주시는 25일 ㈜코리아화인에프티와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코리아화인에프티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영주시 풍기읍 일원 부지에 300억 원을 투자해 건강기능식품 제조 공장을 건립한다.

이번 투자는 경기도 평택에 있는 본사와 공장을 영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 이전 사례로,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인구 유입 및 20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코리아화인에프티는 고농축 프로바이오틱스, 홍삼 관련 제품, 비타민, 오메가-3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는 수도권 기업 이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로, 앞으로도 바이오·식품·건강 산업 등 미래 성장 산업 중심의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