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한 달 만에 반등…8개월째 기준치 상회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반등하며 8개월째 기준치(100)를 웃돌았다.

2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4로 전월 106보다 1.4p 상승해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이 지수가 기준치를 넘은 것은 작년 6월부터 8개월째다.

이 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이란 뜻이다.

서민 가계 재정 상황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94)과 생활형편전망(99), 가계수입전망(102), 소비지출전망(111)은 전월 대비 각각 1p, 1p, 1p, 2p 상승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에서는 현재경기판단(82)과 향후경기전망(90), 임금수준 전망(12)이 각각 전월 대비 1p, 2p, 2p 상승했으나, 취업기회전망(84)은 1p 하락했다.

주택가격 전망(119)과 금리수준 전망(102)은 1p씩 올랐으며, 물가수준 전망(147)은 변동이 없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