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29일까지 '경만이' 인턴 모집…"청년 경력 쌓기 지원"

'달성경만이' 홍보 포스터(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달성경만이' 홍보 포스터(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청년들의 '경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청년인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공 인턴 사업 '달성 경만이'(달성에서 경력을 만든 사람)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15~29일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최근 1년 이상 군에 주민등록돼 있는 19~34세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오는 3월부터 9개월간 달성시설관리공단과 달성교육재단, 달성복지재단, 달성문화재단 등 군 산하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한다. 근무 조건은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이며, 급여는 세전 220만 원 수준이다.

'달성 경만이'는 미취업 청년이 공공기관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실무 중심 근무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최재훈 군수는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며 "'경만이' 사업이 청년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든든한 출발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