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연구팀, '3차원 초고속 혈관 초음파'로 지방간 정밀 판독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텍은 13일 김철홍·안용주 교수 연구팀이 초음파로 간 내부의 핏줄 지도를 그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린 이 기술은 초음파로 간 속 혈관을 3차원으로 시각화해 내부 혈관이 막히거나 꼬이는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초당 수천장 이상 초음파 영상으로 머리카락보다 가는 혈관 속 혈류를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김철홍 교수는 "미세혈관 수준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조기에 감지하고 활용해 정밀 의료의 새 가능성을 연 것"이라며 "여러 간 질환으로의 확장 적용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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