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치경찰위원회, 올해 '일상안전 5대 치안정책' 추진

대구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일상안전 5대 치안 정책'을 추진한다. 사진은 2021년 5월 열린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제막식. 2021.5.20/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일상안전 5대 치안 정책'을 추진한다. 사진은 2021년 5월 열린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제막식. 2021.5.20/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일상 안전 5대 치안 정책'을 추진한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자치경찰위는 올해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일상 안전의 해'로 정하고 교통안전·인파 사고 관리·범죄예방·치안 약자 보호·치안 역량 강화 등 5대 치안 정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확대, 무인 교통단속장비 운영 최적화, 5대 반칙 운전 단속을 추진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연간 10%, 최종 5년간 50%까지 줄인다는 방침이다.

인파 사고 관리 분야에선 '인파 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드론을 활용한 첨단 관리체계 도입하고, 위험을 사전에 발견·차단하는 안전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범죄예방·치안 약자 보호 분야에선 확보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교육 강화, 매입임대주택(저소득층)·여성 주거 대상 셉테드(CPTED)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위원회는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고, 아동안전지킴이 내실화를 통한 어린이 안전 확보, 아동·치매·장애인 지문 등록 확대를 통한 실종 예방 강화 및 탄력 순찰·화상 순찰 고도화, 주취자 보호시설 확충 등 정책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중구 대구자치경찰위원장은 "교통안전, 인파 사고 관리, 범죄예방, 치안 약자 보호, 자치경찰 치안 역량까지 5대 치안 정책을 하나로 엮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밀치안·참여치안·예방치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