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식당 영업 정비한 대구 달성군…화원 미나리 수도권 출하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이 화원 미나리 하우스 일부에서 이뤄지던 불법 식당 영업을 중단하고 도매 유통 중심의 정상적 판로로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화원 지역 일부 미나리 농가는 하우스에서 삼겹살과 미나리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면서 위생 문제와 교통 혼잡, 소음 등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군은 작년 1월부터 하우스 식당 영업에 대한 집중 단속 방침을 알리고 유통 구조 전환을 추진했다.
특히 화원 미나리는 올 1월부터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등 수도권 시장에 대한 본격 출하에 들어갔고, '참달성' 온라인 쇼핑몰 개편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선정됐다.
최재훈 군수는 "비정상적 관행을 바로잡고 유통 중심 구조로 전환한 사례"라며 "화원 미나리가 전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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