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문성지구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 출몰…포획단 투입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 문성지구에 멧돼지가 나타나 당국이 포획 작업에 나섰다.
9일 구미시에 따르면 작년 말 '문성 레이크자이와 파크자이 아파트 인근에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멧돼지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이후에도 이 멧돼지는 야간에 아파트 인근에 내려와 도로를 휘젓고 다니는 일이 반복됐다.
인스타그램엔 이달 7일 촬영했다는 '구미 문성아파트에 멧돼지 출몰' 동영상이 게시되기도 했다.
멧돼지가 출몰한 문성지구는 5000여 세대가 거주하며 주민들이 야간 산책을 많이 하는 곳이다.
이에 시는 전날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적외선 야간 드론을 띄워 해당 멧돼지가 인근 산에 숨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엽사 3명으로 구성된 포획단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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