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한달 만에 '80선' 회복…전월 比 13.5p↑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3개월 만에 반등하며 '80선'을 회복했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1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기 전월(75.0)보다 13.5p 오른 88.5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상승했다.
지난달, 7개월 만에 붕괴된 80선이 한달 만에 회복됐다.
이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시장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 100보다 낮으면 반대를 의미한다.
연구원은 "지수가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보다 낮아 분양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주택가격 상승 흐름이 지방으로 확대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 심리가 일부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국의 1월 분양 물량 전망 지수는 92.2로 전월 대비 7.8p 상승했으며, 미분양 전망 지수는 96.9로 4.7p 하락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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