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한동대, '교직원 사칭' 피싱 사기 주의보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 한동대가 최근 교직원을 사칭해 외부 업체에 금전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7일 대학 측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위조된 교직원 신분증과 공문서, 명함 등을 이용해 물품 및 용역 계약을 유도하는 등 수법으로 업체 측에 개인 계좌로 1000여만 원을 선지급해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이들은 교직원과의 연락을 막기 위해 주로 주말이나 업무 외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대 관계자는 "본교는 개인 휴대전화 또는 비공식 절차를 통한 금전 요구를 하지 않는다"며 "모든 거래는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공문이나 연락을 받을 경우 총무 인사팀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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