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지방선거 앞두고 오늘 대구서 현장 최고위 회의
지방선거 로드맵·부산시장 출마 밝힐지 주목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조국혁신당이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민주개혁 계열 정당의 '험지'로 꼽히는 대구 공략에 나선다.
8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국 대표와 당 지도부가 이날 오전 대구를 방문한다.
조 대표의 대구 방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험지를 찾아 국민의힘 등 보수정당을 비판하고, 더불어민주당과의 선명성 경쟁에서 차별화를 꾀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조 대표 등은 이날 오전 2·28민주운동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대구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와 대구지역 시민단체 간담회 등의 일정을 이어간다.
오후에는 대구시 산격청사를 찾아 대구시와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 대표가 이번 방문에서 대구지역 지방선거 로드맵과 자신의 부산시장 등판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앞서 <뉴스1> 의뢰로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해 12월27~28일 부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시장 후보 선호도를 물은 결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 박형준 현 시장이 16%,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 면접조사 100%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1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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