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전폭적 지지 끌어낼 시장 후보 내세우도록 노력"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5일 신년 단배식을 하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5/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5일 신년 단배식을 하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5/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5일 신년 단배식에서 6·3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시당에 따르면 허소 시당위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지방선거에 도덕성과 실력을 겸비해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시장 후보를 내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의 해묵은 지역 현안 해결에 이재명 정부가 속도감 있게 접근하고 있다"며 "하나씩 가시적 성과가 드러나면 민주당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홍의락 전 의원은 "영남 좌장이던 대구의 위상이 예전만 못한 현실에 대해 이제는 뼈를 깎는 고민이 있어야 한다"며 "단순히 문풍지를 덧대는 수준으로는 외풍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이 누리는 서비스가 30년 전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이제는 미래로 가야 할 때"라며 "대구의 그릇을 더 크게 키워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단배식에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민구 전 최고위원, 박정권 전 수성구의원, 신효철 동구·군위갑지역위원장, 최우영 북구을지역위원장, 김성태 달서을지역위원장, 최규석 서구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