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국 CES 2026 참가…'대구공동관' 통해 혁신기업 지원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대구시는 '대구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혁신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CES는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의 최신 기술과 세계적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적인 ICT 전시회로, 대구시는 매년 CES 참가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대구공동관에는 지역 혁신기업 14곳이 참여해 AI 기반 산업안전 설루션, 로봇 자동화 기술,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등 대구의 미래산업 역량을 대표하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공동관을 통해 차별화된 전시 디자인과 통합 브랜딩을 적용하고, 해외 구매자와의 상담을 유도하는 한편 전시 상담 통역, 전시 물품 해외 운송, 현지 네트워킹 및 설명회 참가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CES 2026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산업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향후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등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와 연계한 해외기업 유치와 글로벌 협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CES 2026 대구공동관은 단순 전시를 넘어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로봇,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대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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