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美 CES서 빅테크 기업 대상 AI 산업 투자유치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장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유치단은 현지에서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과 엔비디아·AMD·인텔 등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이들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구미의 산업단지, 정주 여건, 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도 경쟁력을 갖춘 투자처 구미"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시가 전했다.
투자유치단은 오는 7일에는 삼성 SDS와 '구미 첨단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CES 2026은 오는 11일까지 열리며, 4000개 이상 기업과 14만 명 이상이 참가할 전망이다.
김 시장은 "CES 2026 참가는 구미가 AI와 피지컬 AI 시대로 본격 진입했음을 글로벌 무대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라며 "AI 데이터센터 투자 MOU를 시작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선택하는 투자 거점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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