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야산에 불…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종합)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31일 오후 3시 56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0대와 장비 24대, 인력 89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3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임야 약 1000㎡가 불에 탔으며, 현재 인력이 남아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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