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물리치료·치위생과·작업치료과, 국가시험 '전원 합격'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는 31일 53회 국가시험에서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 대학의 국가고시 평균 합격률은 물리치료사 80.3%, 치과위생사 82.8%, 작업치료과 92.1%다.
작업치료과는 2007년 개설 이후 11번째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치위생과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재학생 전원이 합격했고, 물리치료과는 최근 4년간 평균 합격률이 96.8%를 보였다.
김창숙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현장에 투입되자마자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 보건의료인을 양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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