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원우체국 신청사 2일 개청…명곡우체국과 통폐합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화원우체국이 개축한 신청사에서 내년 1월 2일 업무를 시작한다.
31일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비슬로에 들어선 화원우체국 신청사는 연면적 396.38㎡(약 120평)에 지상 2층 규모로 대구 명곡우체국과 통폐합됐다.
화원우체국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금융 업무는 오후 4시 30분 마감한다. 낮 12시~오후 1시에는 업무가 중단된다.
김동락 대구 달서우체국장은 "새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통합된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편의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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