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승합차가 50대 다리 밟고 지나가 골절상
- 김종엽 기자

(구미=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 구미시 원평동 한 주차장 입구에서 역과 사고가 발생해 50대가 다쳤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6분쯤 A 씨(40대)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가 구미 원평동의 한 주차장 입구에서 보행자 B 씨(50대) 다리를 밟고 지나가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B 씨는 다리가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음주 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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