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준·배진석 경북도의원, 출입기자단 선정 '베스트 의원'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18일 최병준·배진석 의원을 올해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최 부의장은 본회의와 의회 운영을 지원하며 원활한 의정 활동과 여야 간 협력에 힘쓰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점검과 대안 제시, 예산과 행정의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 부의장은 민생과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집행부와의 정책 조율에 나서고, 예산 편성과 주요 정책의 실효성 점검에 힘을 쏟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두 의원은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베스트 의원'은 출입기자단이 2015년부터 조례 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지금까지 29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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