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린대, 몽골·베트남 등 유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포항 선린대 국제교류교육센터가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국적의 유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과 한국 법령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선린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2.18/뉴스1
포항 선린대 국제교류교육센터가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국적의 유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과 한국 법령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선린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2.18/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 선린대는 18일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국적 유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과 한국 법령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유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범죄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았는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에는 포항북부경찰서 경찰관들이 강사로 나서 보이스피싱과 성범죄 예방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