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서 카라반·트럭 화재…차 2대·고압세척기 3대 피해

17일 오전 8시31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의 도로에서 트럭 적재함에 실려있던 고압세척기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7일 오전 8시31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의 도로에서 트럭 적재함에 실려있던 고압세척기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17일 오후 1시32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카라반 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카라반 차량이 전소됐고, 집기류 등이 탔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원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날 오전 8시31분쯤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의 도로에서 트럭 적재함에 실려있던 고압세척기에 불이 나 트럭 1대와 고압세척기 3대가 소실됐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