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 공감 시책 1위는 '합계출산율 전국 1위'
-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7일 올해 시민들에게 가장 공감받은 시정 시책 '베스트 5'를 선정했다.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시책 1위는 '2024년 합계출산율 전국 시부 1위'(15%)가 꼽혔다.
영천국민체육센터 개관(14.9%), 아이행복센터 개소(14.7%), 영천 청제비 국보 지정(11%), 금호 둔치공원 보라 유채꽃밭 조성(10%)이 뒤를 이었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에 역점을 둬 체감도 높은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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