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공무원 개발 제설 특허 민간 이전…로열티 8% 확보
재융공업과 염화칼슘 용액 제조장치 통상실시권 협약
-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가 재융공업과 염화칼슘 용액 제조 장치의 통상실시권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기술은 시청 직원들이 제설용 염수 제조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자체 특허로 9년간 현장 검증을 거쳤다.
시는 업체로부터 선급금 2000만 원과 연 매출액 8%의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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