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 신·편입생 3532명 모집…2월19일까지
한국어문화학과∙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 신설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진사이버대는 내년도 전문학사 과정(1~2학년)과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3~4학년)에 3532명의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내년 2월19일까지다.
전문학사 과정은 사회복지계열, 뷰티케어계열, IT메카경영계열(IT정보학과, 메카트로닉스학과, 산업경영학과), 노인아동복지계열(노인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심리상담치료계열(심리학전공, 웰니스상담전공), 글로벌한국어문화학과,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다.
내년에 신설되는 글로벌한국어문화학과와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한국어와 문화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한류의 원천인 한국어와 한국문화예술을 교육한다.
전문학사 취득자를 대상으로 한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은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뷰티케어학과, IT융합학과, 노인복지학과다.
신입생은 고교 졸업 이상 학력을 가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 출신자, 장애인, 재외국민과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 특별전형을 통해 평생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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