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생활권 메이커스 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2월 24일까지 시각예술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메이드 인 수성, 창작의 공간 in 대구아트웨이'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방·갤러리 등 생활 공간에 문화예술을 더해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교류하는 '생활권 메이커스(1㎞)'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대구아트웨이 내 '수성구 문화도시 홍보관'에서 열린다.
지역 공방 작가 10명이 참여해 레진아트, 가죽공예,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회당 체험 참가 인원은 최대 10명으로,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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