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역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으로…대형 화이트 트리 숲 설치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터/뉴스1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터/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28일 겨울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12월 6일부터 왜관역 광장에 '2025 럭키 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왜관역 광장에 대형 '화이트 트리 숲'이 설치된다. 트리 숲은 6일, 13일, 20일, 24~25일 오후 4~9시 운영된다.

마켓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이 크리스마스 용품, 수공예품, 겨울 간식, 농·특산품 등을 선보인다.

미니트리, 케이크, 쿠키 만들기와 소원등 달기, 군밤 체험, 인플루언서 '산티'의 캐리커처, '칠곡 산타할매'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newsok@news1.kr